목록보증 (2)
체험 삶의 현장
이번에 컴퓨터를 새롭게 조립하면서 수냉 쿨러 또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NZXT 크라켄 X73은 4년이 넘도록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성능 또한 만족하였기에 이번에는 크라켄 시리즈의 후속 모델을 구입하였습니다. 솔직히 크라켄 시리즈를 보면 쿨링 성능의 차이보다는 LCD 디스플레이의 차이가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일체형 수냉 쿨러의 성능이야.. 거기서 거기인 느낌이고 이번 시리즈는 LCD에 중점을 두어 해상도와 밝기, 주사율, 시야각의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습니다. 거기다 화려한 RGB 쿨링팬에 누수 보상 포함 6년 품질 보장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단점은 부담스러운 가격, 반짝이 싫어하는 사람들은 좀..) 가성비로 추천하기는 힘든 제품이지만 그래도 저처럼 4~5년마다 한 번씩 컴퓨터를 최..
지금 본인은 서울에서 전세로 살고 있는데 계약 기간이 거의 다 끝난 상황이다. 문제는 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줘야 하는데.. 다음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줄 생각이 없어 보인다는 것! 이러면 전세보증보험 HUG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집주인에게 입금했었던 계약금의 이체 확인증이 필요하다. 이체 확인증은 은행앱이나, PC에서도 발급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지금 집에는 프린터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근처에 있는 신한은행에 방문했다. 방문해서 입구에 있는 직원에게 도움을 받아, 번호표를 뽑는다. 이체 확인증 발급을 위해서는 준비물이 필요한데 "주민등록증"만 있으면 된다. 기본적으로 "이체했었던 본인의 계좌번호", "이체날짜", "이체 금액", "받는 사람의 이름" 이러한 정보를 은행원에게 말해주면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