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방법 (12)
체험 삶의 현장
오늘은 무선 마우스 M650L 제품을 컴퓨터 본체에 연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은 무선마우스 구매시 같이 딸려오는 USB 리시버(수신기)를 컴퓨터에 삽입하여 연결하는데 만약 본인 컴퓨터에 자체적인 장비가 있다면 바로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수신기는 필요 없다! AMD Wi-Fi 6E RZ616 (MT7922A22M) 등장! 이번에 컴퓨터를 새롭게 조립하면서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지원 메인보드를 구매했기에 USB 포트도 아끼는 겸, 모든 블루투스 기기를 컴퓨터 본체로 한방에 연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AMD와 MediaTek가 협력하여 제작했으며, wi-fi 6e와 블루투스 5.2를 지원합니다. (지금 사용하는 메인보드는 "X670 AORUS ELITE AX") 블루투스 장치 추가 방법은 1. 제어..
최근에 저장 장치는 그대로 유지하고 메인보드와 CPU를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대충 컴퓨터를 조립하고 전원을 딱! 올렸는데... 부팅 실패에 "부팅용 장치를 찾지 못함"이라고 나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컴퓨터 조립을 했지만.. 이런 적은 없었는데? 근데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이런 경우가 워낙 많다보니 메인보드 제조사 Q&A에도 해결책이 올라와 있습니다. 부팅 실패가 이루어진다면 BIOS로 바로 들어갈 텐데 여기서 부팅(BOOT) 옵션으로 들어가서 "CSM 지원"을 활성화시키면 됩니다. 그리고 설정을 저장하고 다시 시작하면 정상적으로 부팅이 될 겁니다. 윈도우를 다시 설치한 것도 아니고 기존에 사용하던 하드디스크(및 SSD)로 부팅을 시도했는데 안 되는 경우에 이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바로 결론만 말하자면 발급이 가능하다. 본인은 옛날부터 몸이 너무 약해서 상급종합병원을 자주 방문했었고 이러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진료의뢰서"가 필요했기에 처음 방문한 병원에서 자주 진료의뢰서를 발급했었다. 물론 이게 의사의 진료도 없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일단 1차적으로 진료를 받고, 의사의 판단에 따라 의뢰서가 발급된다. 진료의뢰서 대학병원(상급종합병원)에서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의사 소견이 있는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이 서류가 있어야지 건강보험 급여적용을 받을 수 있다. 1차 요양급여기관인 동네의 병-의원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상급종합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다가 요양급여가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다면, 이것 또한 가능하다. 사례 1) 몇 년 전에 역류성 식도염이 너무 심해서 대학병..
오늘은 폐형광등 처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지류 및 소형가전, 폐형광등은 생각보다 쉬운 방법으로 처리가 가능합니다. 재활용품분리배출의 기준 (예시 자료는 경주 기준) 전지류, 폐형광등, 소형가전의 배출 방법 (전용수거함을 사용) 1. 공동주택 : 단지 내부에 있는 전용 수거함에 배출 2. 일반주택: 읍 - 면 - 동사무소 및 대형마트 수거함에 배출 = 포장지는 벗겨야 하며, 깨진 상태라면 수거함 배출이 불가능하다. = 가로, 세로 높이 기준으로 50cm 미만의 생활가전제품은 수거함으로 배출 가능 그냥 아파트 단지 내부에 있는 수거함에다 버리면 됩니다. 하지만 원룸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이런 수거함이 따로 없을 텐데 이런 경우에는 동마다 있는 "행정복지센터"로 찾아가 수거함에 버리면 OK! (201..
상속세 문제 때문에 갑자기 인감도장을 등록하게 되어 후기도 남기는 겸 어떻게 등록하는지 오늘은 간단하게 소개해보고자 한다. 인감도장은 정부시스템에 등록이 되며, 법적 효력을 가지기 때문에 등록된 도장은 잘 관리해야 한다. 준비물 1. 주민등록증 2. 도장 (인감도장용) 보통 도장이야 다들 하나씩 있을 테니, 주민등록증을 챙겨서 거주지 근처에 있는 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에 가서 등록을 하면 끝 정말 간단하다. 여기서 필요하는 도장은 일반 도장이면 가능한데 그냥 이상하게 만들지 말고 도장집에 가서 "인감도장용" 도장을 만들러 왔다고 하면 된다. 그러면 평범하게 도장 하나를 만들어줄 텐데, 그거면 된다. 등록 조건 1. 주민등록상 거주지 근처에 있는 동사무소를 방문해야 함 2. 도장은 성명을 구분할 수 있어야..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10년 넘게 운영하면서 파워 블로그도 해보고, 광고도 신나게 해보고.. 재미있게 즐기다가 저품질 망치 한방에 후루룩 말아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꾸준하게 하루마다 200명정도는 방문하지만, 네이버에는 정이 다 떨어졌고 티스토리가 은근히 재미있다고 하길래, 1년 정도 느긋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단 애드센스 계정은 예전에 만들어둔 게 있어서 크게 문제는 없었고 광고 승인이 문제였습니다. (카카오 애드핏은 승인 자체는 쉽지만, 수익이 적다고 해서 패스) 아마 티스토리를 운영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광고 승인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광고를 넣어서 수익은 얻고 싶은데 게시물을 아무리 작성해도 승인은 나오지 않고.. 피가 말리는 하루하루 구글에 검색해봐도 딱히 해결책..
오랜만에 이사 준비로 인해 우체국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우체국에서는 1호부터 5호까지 다양한 크기의 박스를 판매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가격이 좀 올라서.. 비싸긴 하네요. 방문한 우체국은 서울 금천우체국 깜빡하고 사진을 못 찍었는데, 박스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1호 박스 - 700원 (휴대폰 택배용) 22x19x9 2호 박스 - 800원 27x18x15 3호 박스 - 1100원 34x25x21 4호 박스 - 1700원 (이사할 때 쓰이는 작은 사이즈) 41x31x28 5호 박스 - 2300원 (이사할 때 쓰이는 적당한 사이즈) 48x38x34 예전에 천안우체국을 방문했을 때는 그냥 대충 구석에 박스들이 쌓여있고, 거기서 골라 창구로 가서 계산하는 식이였습니다. (안내 직원도 없음) 그리고 박스가 부족하..
30대가 넘어서면서, 건강 걱정에 대장 내시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썰들을 보면 전날 장 비우는 게 그렇게 힘들다는 이야기가 많았기에 긴장하고 장 비우기에 돌입했습니다. 근데 요즘은 좋은 약이 많이 나와서, 옛날처럼 토할때까지 물을 마실 필요가 없습니다. 저도 평소에 비위가 약한 편이라 걱정했지만, 오히려 물에 타먹는 가루가 너무 맛있어서 시원하게 드링킹 했습니다. 일단 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장내시경을 위해서는 최소 하루전부터 식단 조절에 들어가야 합니다. 특히 땅콩이나 잣, 호두와 같은 견과류는 절대 금하라고 하는데 자세히 보면 피할 음식이 1~2개가 아닙니다. 그냥 마음 편하게 흰 죽을 먹거나 식빵을 사서 하루정도 버티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빵집에서 식빵 할인하길래, 바로..
우연히 치질 문제로 항문외과를 방문했다가 자연스럽게 대장내시경까지 하기로 했다. 기승전결 무엇? 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신장암으로 수술 받을때, 아산병원에서 유전자 검사결과 대장암 위험도 높으니 몸이 회복된 다음에 대장내시경을 꼭 해보라고 권유했었다. 하지만 대학병원에서는 "보호자"가 없으면 절대 안 된다고 선을 그었고 어쩌나 고민하다가 지금까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작은 병원을 가니, 보호자는 없어도 괜찮다고 함) 이게 정말 짜증나는 제도인 게, 환자를 위해 보호자를 꼭 동행하라고 하는 거지만 문제는 보호자가 정말 없는 사람들은 내시경조차 수면으로 편안하게 하지도 못한다. 솔직히 운전도 안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병원에서 충분히 쉬고 나오면 어지럼증도 없다. 근데 큰 병원에서는 무조건 안된..
드디어 좁아터진 서울의 전셋집을 떠나 지방으로 이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사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크게 5가지가 있는데 1. 너무나 복잡한 서울 2. 정신 나갈 속도로 올라가는 월세 3. 토나올 정도로 올라가는 물가 4. 심각한 공기오염(+미세먼지) 5. 직업이 프리랜서라 꼭 서울에 있을 필요가 없어졌음 서울에서 2년동안 살았지만, 솔직히 예전에 지방에서 살 때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대전의 경우, 위치가 대한민국의 센터라서 이동이 편하고 부동산 매물도 많고 비교적 월세도 저렴한 편이라 선택했습니다. 전세라는 선택지도 있었지만, 사정상 월세를 구하기로 했고 보증금 1000에 월세 50짜리의 방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직방 및 다방을 이용하다가 허위매물에 오지게 당했던 기억이 있기에 이번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