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솔직한 제품 리뷰 (17)
체험 삶의 현장
날씨가 너무 더워서 선풍기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작업방에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하여 버티고 있었지만 침실까지는 바람이 들어오지 않아, 매번 더위에 잠을 설쳤고 화난 나머지 선풍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보통 한번 구매하면 5년은 기본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구매 전 유튜브를 통해 리뷰를 확인 괜찮아 보이는 선풍기를 하나 구매하였는데.. 제품은 르젠 BLDC 앱연동 리모컨 선풍기입니다. 솔직히 무선 선풍기를 구매할까 싶었지만, 배터리 신뢰성 문제도 있고 어차피 선풍기를 자주 옮기지도 않는데 왜 사야 하나 싶어서 유선으로 구매했습니다. 제품 이름에 들어가는 BLDC라는 단어는 선풍기 모터의 종류로 과거 구린 선풍기 모터들 보다 더 좋은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격이 비싸지만, 수명이 길..
거의 2년 가까이 햇반으로 밥을 처리하고 있었다. (반찬은 따로 가게에서 주문) 이게 확실히 편하기는 하지만.. 문제는 비용도 생각보다 많이 나오고 전자레인지에 플라스틱(햇반)을 넣어서 그걸 매일 먹으니 암 걱정도 있고 (전직 암환자) 이건 아니다 싶어서 거의 3년 만에 밥솥을 따로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햇반은 공식적으로 환경호르몬이 안 나온다고 하지만 햇반 자체를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그 밥 전체를 분석해 본 건 아닐 테니, 불안한 부분은 있습니다. 구매 제품은 네이버 쇼핑에서 발견했고 최대한 할인을 때려본 결과, 20만원 초반까지 낮춰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신용카드 할인까지) 만약 할인없이 정가에 구매하기에는 좀... 1인 가구에게 가혹한 가격이긴 하네요. 최근 대인터넷 쇼핑의 시대가 도래하..
오늘도 본격적인 포스팅에 앞서서 해당 글은 광고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허리디스크에 걸려서 스트레칭이나 집안 운동을 하려고 구입함) 그럼 제품부터 그냥 공개하고 시작하죠. 저는 안전한 구매를 위해 보통은 리뷰가 많은 제품을 구매하는 편입니다. 턱걸이 제품 관련 리뷰는 엄청나게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달 동안 구매를 망설였던 이유! 운동하다가 갑자기 철봉 고정이 풀려서 크게 다쳤습니다. 이런 리뷰들 때문입니다. 간혹 보면 갑자기 철봉 운동을 하고 있는데, 고정이 풀려서 떨어지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본인의 경우, 허리디스크도 있는데 제품 하자로 그런 사태가 발생하면.. 어휴 큰일나거든요? 그래서 고민 고민하다가 이번에 결국 구매했는데, 결국은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일단 구매해서 설치해 보면..
이번에 컴퓨터를 새롭게 조립하면서 수냉 쿨러 또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NZXT 크라켄 X73은 4년이 넘도록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성능 또한 만족하였기에 이번에는 크라켄 시리즈의 후속 모델을 구입하였습니다. 솔직히 크라켄 시리즈를 보면 쿨링 성능의 차이보다는 LCD 디스플레이의 차이가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일체형 수냉 쿨러의 성능이야.. 거기서 거기인 느낌이고 이번 시리즈는 LCD에 중점을 두어 해상도와 밝기, 주사율, 시야각의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습니다. 거기다 화려한 RGB 쿨링팬에 누수 보상 포함 6년 품질 보장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단점은 부담스러운 가격, 반짝이 싫어하는 사람들은 좀..) 가성비로 추천하기는 힘든 제품이지만 그래도 저처럼 4~5년마다 한 번씩 컴퓨터를 최..
들어가기 앞서서 이 게시물은 절대 광고가 아니며 MRI 촬영 때문에 우연히 외장 CD롬을 구매하여, 이렇게 후기를 쓴다. 참고로 초등학교 시절에는 CD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컴퓨터 본체에 기본적으로 내장 CD롬이 설치되어 있었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는 CD롬을 장착 안 하는 경우가 대부분 그런데도 가끔 CD를 재생시켜야 할 경우가 생기는데.. 이러면 참 골치 아프다. (피시방을 찾아가도 CD롬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 (이름은 USB2.0 External ODD - NEXTU) 그래서 급하게 네이버 쇼핑에서 탐색을 돌리다가 2만원 초반 가격대의 외장 CD롬을 구매하였다. 이래저래 자질구리한 설명이 많은데, 다 필요 없고 그냥 컴퓨터에서 CD를 인식만 하면 오케이였기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개봉을 해보았다...
대학생 시절부터 사용하던 벤큐 XL2430 24인치 모니터 그리고 10년 넘게 사용하던 틀딱 알파스캔 모니터 이 2개를 주력으로 사용하다가 점점 화질 및 화면이 더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기회에 27인치 알파스캔 모니터를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마침 G마켓 할인도 있고 그래픽 카드의 복지를 위해 4K는 포기하고 QHD 모니터를 선택했습니다. (아직까지 대부분의 그래픽 카드들은 4K를 완벽하게 활용하지 못하고 있음) 일단 제품명부터 공개하고 가자면 Q27G2SD 모델 절대 광고는 아니며, 그냥 편하게 후기를 보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에펨코, 뽐뿌 게시판을 잘 활용하면 가끔 모니터 할인 게시물이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모니터는 보통 할인을 많이 하는데, 마침 알파스캔도 하더라고요. 삼성,..
자, 오늘도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서 구매한 제품에 대해서 자세한 정보와 이미지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목숨 걸고 광고는 절대 아닙니다. 바보도 아니고 겨울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모기장 광고를 하진 않겠죠? 보시면 특별한 제품도 아니고, 그냥 텐트형 모기장입니다. 10월부터 모기 때문에 하루에 3시간 이상 잠을 자지 못했고, 각종 모기향으로 대응해 보았지만 모기 새끼들은 잠시만 약해질 뿐 또 어디선가 방으로 침투해서 숙면을 방해했습니다. 새벽에 모기를 7마리 넘게 잡는 경우도 있었고 이러다가는 내가 먼저 죽겠다 싶어서 이미 온도가 내려가는 상황이었지만 개 같은 모기들로부터 해방되고자, 과감하게 모기장을 구매했습니다. 친구들도 이제 곧 영하로 내려가는데 무슨 모기장이냐며 비웃었지만.. ..
(일단 시작하기 앞서 이 게시물은 절대 광고가 아님을 공지함) 기존에 있던 벽걸이 에어컨이 너무 오래되었고, 거기다 차단기까지 내려가는 상황이라 그냥 이참에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하여 작업하는 방에다가 설치하기로 결정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전에 빠르게 주문을 하여 3일 만에 받을 수 있었다. 아마 지금 창문형에어컨을 구매하려고 하면 주문이 밀렸다고 한 달 넘게 대기할 수도 있다. 본인도 처음에 주문했던 쇼핑몰에서는 재고가 없다며 2~3차례 배송을 지연시켰고 참다 참다가 열받아서 그냥 취소하고 재고가 있는 곳으로 재주문을 하여 결국에는 3일만에 제품을 받았다. (무작정 재고가 없다고 기다리지 말고, 다른 쇼핑몰에도 문의를 해보는 게 좋음) 그리고 에어컨의 무게가 생각보다 훨씬 무겁기 때문에 여성분이 혼자서 설..
이사를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화장실 전구가 나갔습니다. 보통 화장실 전구는 수명이 길어서 월세랑 전세로 살면서 딱히 교체할 일이 없기는 했는데 이번에는 타이밍이 좀 재수가 없었는지.. 바로 나가버렸네요. 교체하는 김에 LED 전구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혹시 몰라서 사이즈는 2개로 구입했고, 둘 다 색깔은 주광색입니다. 전구 밑부분의 소켓 지름 사이즈는 E26입니다. 전구 색깔의 차이 1. 주광색(6,500K) = 형광등 색깔로 하얀색 빛으로 일반적인 색깔 2. 전구색(2,700K) = 주황색 느낌으로 따뜻하고 은은한 색깔, 침실과 휴식공간에 많이 사용 3. 주백색(4,000K) = 전구색보다는 더 밝은 색깔로 거실이나 부엌, 방에서 사용하기도 함 전구 소켓 사이즈 차이 1. E17 1.7cm 2. E..
오늘도 본격적인 제품 리뷰에 앞서서 당당하게 구입한 제품을 까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광고 절대 아님) 제품명: 가정용 LED 조명 안방 거실 등 방등 리모컨 전등 KS 역률0.9 투룸으로 이사 오면서, 방 하나를 작업실로 만들어 밤늦게까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방에 설치된 등이 일반적인 형광등에 출력도 약해서 굉장히 어두웠고 (보통 방에 설치된 등은 거실보다 어두움)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할까 하다가 이왕 하는 거 LED 등으로 바꿀까? 해서 바꾸게 되었습니다. 듣기로 LED 밝기가 일반 형광등보다 2~3배 밝다고 하며 전기세 또한 절약할 수 있다기에 냉큼 제품을 주문했습니다. 이번에 LED 제품을 찾아보다가 느낀점인데 LED 등도 업체에 따라 인증이 다르고 좋은 제품과 나쁜 제품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