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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삶의 현장
오늘은 오랜만에 관악산 등산을 해봤습니다. 높이와 달리 정상까지 가는 시간도 별로 안 걸리고 경치와 분위기도 좋기에, 간단하게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시작은 관악산역에서 출발해서 정상까지 그냥 다이렉트로 진행합니다. 방문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표지판도 잘 설치되어 있고 게다가 길이 떡하니, 보이기 때문에 그냥 길만 따라가면 정상에 도착합니다. 보시면 관악산역에서 내려서 정면을 보면 바로 "관악산공원" 대문이 보입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너무나도 편안하게 올 수 있기 때문에 버스를 탈 필요도 없습니다. 근처에 식당은 거의 없고, 편의점 정도는 있으니 필요한 물품이 있다면 구매하고 출발하시면 좋겠네요. 보시면 길도 깔끔하고 화장실도 굉장히 많습니다. 주말에 와보면 사람들이 북적거리는데, 오늘은 평일이라 사..
안녕하세요! 오늘은 티머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요금 때문에 알뜰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문제는 유심을 교체해 버리면 예전에 사용하던 티머니가 먹통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3~5만원 정도의 금액을 충전해 둘 텐데 유심이 교체되면 이 금액은 예전의 유심에 남아서 그냥 사라지게 됩니다. 저도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유심만 교체하고 알뜰폰으로 이동했다가 버스를 탔는데.. 난리가 났습니다. 요즘 버스는 현금도 불가능하고, 카드만 가능인데 이러면 요금을 낼 수가 없습니다. (버스기사분에게 현금을 준다고 해도 안된다고 함) 버스를 탔는데 티머니가 불가능한 상황 (일단 버스는 출발함) 본인 : (혼자서 계속 티머니를 확인해 봄) 기사 아저씨: 아니, 돈 없어요? 본인: 아 이게 티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