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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삶의 현장
최근 모니터를 조립한다고 본체에서 케이블을 제거하고 잠시 방치해 둔 적이 있습니다. (모니터에서는 전원이 연결된 상태) 근데 다시 본체에 DP 케이블을 연결하려고 잡는 순간! 찌리릿이이잇!!! (전기가 통해버림) 진짜 엄청 놀랐는데, 이게 순간적으로 전기가 팍 들어오니까 1~2초 정도 손을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순간적으로 감전된 것처럼 "어어.. 어어" 하다가 뒤늦게 케이블을 던져버렸는데 손바닥에는 빨간색의 흉터도 남았습니다. (이건 시간이 지나니까 없어짐) 저도 10년이 넘도록 컴퓨터도 조립하고 모니터도 많이 교체해 봤지만 전기가 이렇게 통하는 건 처음이라 확인을 해보는데.. 문제 된 케이블의 모니터! 전원선을 따라가 보니 구입한 지 6년이 넘는 멀티탭이 나왔습니다. 이놈이 문제인가? 그냥 벽에 있는..
이사를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화장실 전구가 나갔습니다. 보통 화장실 전구는 수명이 길어서 월세랑 전세로 살면서 딱히 교체할 일이 없기는 했는데 이번에는 타이밍이 좀 재수가 없었는지.. 바로 나가버렸네요. 교체하는 김에 LED 전구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혹시 몰라서 사이즈는 2개로 구입했고, 둘 다 색깔은 주광색입니다. 전구 밑부분의 소켓 지름 사이즈는 E26입니다. 전구 색깔의 차이 1. 주광색(6,500K) = 형광등 색깔로 하얀색 빛으로 일반적인 색깔 2. 전구색(2,700K) = 주황색 느낌으로 따뜻하고 은은한 색깔, 침실과 휴식공간에 많이 사용 3. 주백색(4,000K) = 전구색보다는 더 밝은 색깔로 거실이나 부엌, 방에서 사용하기도 함 전구 소켓 사이즈 차이 1. E17 1.7cm 2. E..
오늘도 본격적인 제품 리뷰에 앞서서 당당하게 구입한 제품을 까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광고 절대 아님) 제품명: 가정용 LED 조명 안방 거실 등 방등 리모컨 전등 KS 역률0.9 투룸으로 이사 오면서, 방 하나를 작업실로 만들어 밤늦게까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방에 설치된 등이 일반적인 형광등에 출력도 약해서 굉장히 어두웠고 (보통 방에 설치된 등은 거실보다 어두움)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할까 하다가 이왕 하는 거 LED 등으로 바꿀까? 해서 바꾸게 되었습니다. 듣기로 LED 밝기가 일반 형광등보다 2~3배 밝다고 하며 전기세 또한 절약할 수 있다기에 냉큼 제품을 주문했습니다. 이번에 LED 제품을 찾아보다가 느낀점인데 LED 등도 업체에 따라 인증이 다르고 좋은 제품과 나쁜 제품이 있었..